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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계산기 방법 - 한국전력 계산기

하늘 아래 2018. 9. 23. 11:47

 

 

 

행복하세요.

지난 달 전기요금이 걱정되는 1인입니다.

폭염으로 다른 때보다 에어컨을 많이 사용을

해서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했네요.

특히 자녀가 있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매일 전기사용량을 확인하면서 다른 부분에서

줄일 수 없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실시간으로 조회가 되고,

지금까지 사용량에 따라서 이번 달

전기요금 예상금액도 알려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직 없습니다.)

 

 

한전 고객센터(T.123)에 전화를 하면

실시간 전기요금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단, 고객번호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별도 고객번호가 없는 아파트들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기사용량을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전기요금 을 계산할 수가 있습니다.

전기요금 계산방법 은 전기요금표를 기준으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한전의 전기요금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먼저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한전의 사이버지점을

 검색해서 접속합니다.

자주 찾는 서비스에 보시면,

'요금계산/비교' 아이콘이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별도 팝업창이 뜹니다.

 

 

 

 

 

한전의 전기요금계산기 화면입니다.

하단의 '전기요금계산기(2016.12.01 개정후)를

선택합니다.

 

 

 

 

1. 전기요금 계약종별을 선택

- 보통 주택용(저압)이며

  일부 고층 아파트는 주택용(고압) 입니다.

 

2. 가구별 조건 입력

 - 전기요금 할인이 되는 정보를 입력합니다.

 

 

3. 사용기간 및 사용량 입력

 - 할인 항목이 없는 경우 사용기간은 차이가 없네요.

 

 

 

 

주택용(저압)기준으로 400kWh 사용을 하시면

한달 전기요금은 65,760원 입니다.

참고로 주택용(고압)은 52,720원 입니다.

 

 

 

 

전기 사용량만 있으면 전기요금을

바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전력량계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전 전기요금 계산기 이용방법이었습니다.

한시적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가 아닌 제대로 된

전기요금 개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진제 적용도 좋고 가정용 전기가 비싼 요금제인것도

이해를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평균사용량

까지는 낮은 요금제가 적용이 되면 좋겠네요.